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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and ..154

『부의 공부법』 @재테크 공부는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가난한 사람은 돈 걱정을 한다. 부자는 돈 생각을 한다. 이 차이는 크다.돈이 없다고 걱정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대부분 욕망만 갖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부의 공부법 中 - 이재범 - 부의 공부법  오랫동안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여러 책을 읽어왔다. 그간 읽어왔던 책들이 '진정 부와 재산을 증대시키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를 돌아보면 가끔은 생각이 많아진다. '그 만큼 과연 늘긴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물론 모든 책이 완벽하게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저마다의 환경과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성공은 쉽지 않을 것이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이 5년, 10년 후에도 여.. 2024. 11. 11.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3년 후에 죽는다. 후회하지 않았다. 상쾌할 정도로.3년 후에 죽는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中 - 세이카 료겐 -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한참 이 책을 읽어보려고, 여기저기 도서관을 돌았던 것 같다. 인기가 많은 탓에 찾아보는 기간이 하루 길어져 이제서야 대여해서 보게 됐다. 그리고, 찾아 헤매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죽음의 문턱에서 뜻밖에 만난 두 인물(아이바 준, 이치노세 쓰키미)이 서로의 생에 빛을 찾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작가 세이카 료겐은 이 작품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위안을 진지하게 풀어내면서도,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청춘 특유의 감성을 녹여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가족과의 갈등, 자살, 집단 따돌림 등.. 2024. 11. 6.
『나는 MZ 부동산 재테커이다』 @끝내지 말고 이루자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그 고통 없이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MZ 부동산 재테커이다 中 - 크로 - 나는 MZ 부동산 재테커이다  언제즘 내집을 살 수 있을까? 모든 직장인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면서 회사를 다닐 것 같다. 월급으로는 집을 살 수 없지만, 꾸준히 모으고 절약해서 내집을 살 수 있게 다들 아끼면서 살고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렇게 살고 있고. 《나는 MZ 부동산 재테커이다》는 MZ인 저자가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이야기 이다. 나와 우리네 모두와 같이 회사에서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직장인. 저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마, 목표가 다르다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잘해서 진급하고 싶고 연봉도 더 높게 더좋은 회사를 위해서 일하면서 재테크 공부도 조금씩 하는 반면, .. 2024. 11. 2.
『청약 맞춤 수업』 @내 집 마련하기 나는 왜 청약에 당첨이 안되는 걸까?- 청약 맞춤 수업 中 - 박민지 - 청약 맞춤 수업주택 수, 가족 수, 정부 정책에 따라 청약에 적용되는 전략이 다르다. 가점도 다르고 정책도 다르고 세금 또한 다르다. 모든 것이 다른 부분을 모두 숙지하기는 어렵다. 현재 본인에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하여 청약에 당첨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약 맞춤 수업》은 이렇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이 책에 좋은 점은 부동산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기초가 되는 정보가 많다. 청약을 하려면 어디서 하는지, 어떠한 정보를 확인 하는 것인지, 어떤 지역/타입에 따라 당첨이 될 수 있는 지 등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 중 처음에 청약홈과 각각의 부동산 앱들을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몇 번 청약을 신.. 2024. 10. 29.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안녕을 말하는 것은 이대로도 특별히 불편한 건 없어.이 이상 잘생겨지지길 바라지도 않아.그러나 역시 이건 뻔뻔한 걸까?뻔뻔한 걸 거야, 분명. 미안하이.-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中 - 무라카미 하루키 -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는 의 첫 번째 편이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에 수록된 50 편의 짧은 글들은 잡지 에 매주 한 편씩 일년 동안 연재한 것이다. 젋은 여성들이 독자인 이 잡지에 무라카미 하루키가 매주 한 편씩 자신의 이야기를 기고했다. 소설처럼 꼬아두는 문장 없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강요하는 문장 없이 단순히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의 소재로 글을 써두었다.  짧은 에세이는 한 제목(주제)으로 2-3장에 걸쳐 짧게 소개가 된다. 2-3이라고 해도 삽화까지 들어가있으니 실질적으로 1.. 2024. 10. 27.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문뜩 떠오르는 그사람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알아!』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中 - 원태연 -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2000년도에 출간되어 출간된지 한참되었지만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시집이다. 제목도 제목인데 작가의 이름이 익숙해서 무슨 책을 읽었더라 하고 봤는데, 책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작가의 이름을 발견했다. 영화 연출 / 시나리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작사: 유미 , 지아 , 백지영 , 현빈 등그 외에도 영화, 음악, 소설 등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계셨다. 아마, 영화와 유미 때문에 더 기억을 하지 않았나 싶다.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는 위에 여..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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