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Books and ../시 & 에세이31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내 삶에 작은 철학 잘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中 - 최서영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지금 하는 일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맞는 걸까?' 눈을 뜨고 잘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번씩 생각하며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어느새 '사회 초년생'이란 키워드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되었고,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얕지만 여러 경력을 얻게 되었다. 그만큼 경험과 경력이 생겼지만 아직도 답을 찾고 있고 다른 직무를 또는 이직을 생각을 하고 있다. 고민에 대한 답은 아니겠지만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해주는 것 같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책 초반부에 언급을 .. 2024. 4. 17.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따스한 위로 한 마디 자존감을 채우는 건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유 없이 나를 사랑해주자. 조건이 붙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존감이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中 - 최대호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치고 집에서 책을 자주 보고 잠에 든다. 유튜브를 그리 즐겨하지 않는 나에게는 나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다. SNS를 자주 하다보면 남들과 비교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지?' 라는 허무함과 자괴감에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SNS를 하는 것 보다는 주로 책을 읽고 평소에 관심있던 것들의 기사를 찾아 읽어 보곤한다. 조금이라도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는 삶에 지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여전.. 2024. 3. 27.
『홈in홈』@마음이 쉴 수 있는 집 이 책은 당신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쓰였지만 완성하는 건 결국 당신이죠.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닙니다.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당신은 반만 즐긴 사람이 될 거예요. 분명. - 홈in홈 中 - 태수 - 홈in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나요? 아니면 나를 지치게 하는 일들로 가득한 날이였나요? 하루하루 지낸다기 보다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고 느끼는 요즘, 나에게 맞는 책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 오늘 하루 잘보낸 것 같았다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뭔가 찝찝한 마음이 머리속 한켠에 자리를 잡고 쉽게 잠에 들지 못하게 한다. 몸이 쉬는 동안 내 마음은 제대로 쉬고 있지 못했던 것 같다. 한 가지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가 없는 사회 생활에서 모든 방.. 2024. 1. 6.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아주 잘 살고 있다 나는 눈 뜨면 한 뼘 더 자라나 있을 나 자신을 매 순간 응원해 -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中 - 새벽 세시 -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벌써 연말이 되었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무언가를 이뤄야지 하고 목표를 세웠었다. 많이 이루진 못했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감상을 남기는 블로그를 하고 있고, 따로 스터디도 다니거나 하고 있으며,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저축도 했던 것 같다. 못이룬 것도 있지만, 적어도 시도를 안했던 목표는 없었던 것 같다. 다만.. 핑계가 되고, 무엇인가의 이유를 대고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는 했었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조정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세웠던 목표들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 연말.. 2023. 12. 18.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오늘의 기쁨을 소홀히 하지 말자 시간이 생기면? 하루를 어떻게 쓰고 싶어? 그런 물을음 떠올리는 것만으로 덜 쓴 희망을 발견한 사람처럼 조용히 기뻐졌다. -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中 - 김신지 -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하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 것 같다. 10대 때는 학교라는 것때문에 시간이 없고, 20대 초에는 대학과 알바 덕분에 시간이 없었다. 20대 후반이 되고, 30대가 되면서 직장에서 일하는 덕분에 시간이 아주 모자른 삶을 살고 있는 것같다. 일-집 하는 것을 탈피하기 위해 취미도 가져보고, 운동도 해보고 하면 할 수록 순수하게 나에게 쏟을 시간이 많이 부족해지는 것 같다. 주말 또는 쉬는 날에 언제 한번 편하게 나를 위해 시간을 쏟을 시간이 있었을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퇴사하.. 2023. 12. 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