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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and ..143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 브랜딩은이름이자 심벌과도 같은 브랜드를 그 브랜드답게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 이다. -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中 - 전우성 -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우리는 수없이 많은 브랜드와 마주친다.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손에 든 스마트폰, 길가에 세워진 자동차까지. 이 모든 것이 브랜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왜 어떤 브랜드는 단번에 떠오르고, 또 어떤 브랜드는 기억조차 나지 않을까? 브랜딩은 단순히 제품을 팔기 위한 전략이 아니다. 브랜딩은 우리 삶을 관통하고,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게 만든다. 재미있는 건, 브랜딩은 기업만의 몫이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개인도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2025. 1. 2.
『그냥 하지 말라』 @변화를 읽고, 나를 바꾸는 법 방향이 먼저입니다.그냥 해보고 나서 생각하지 말고,일단 하고 나서 검증하지 말고,생각을 먼저 하세요.'Think first'가 되어야 합니다.Don't Just Do It.- 그냥 하지 말라 中 - 송영길 - 그냥 하지 말라회사에서 빌려 온 세 번째 도서.요즘 직장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어쩌면 비슷하다. 쏟아지는 데이터와 숫자, 끊임없이 이어지는 회의, 그리고 끝없는 업무 리스트.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가? "이게 진짜 의미 있는 걸까?" 《그냥 하지 말라》는 바로 이런 물음에서 출발한다. 하던 대로 그냥 하는 것, 의문 없이 따라가는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Just do it!" 나이키의 이 유명한 슬로건은 도전하고 실행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지만, 저자는 여기에.. 2024. 12. 23.
『리더의 생각』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다 과거에서 배우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리더의 시선은 과거의 실수와 영광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향해야 한다.- 리더의 생각 中 - 유석문 - 리더의 생각 어느 회사나 리더가 있고, 어느 팀에나 리더가 있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일을 할까?리더는 어떻게 업무가 진행되면 팀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성과를 내고, 팀원들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를 고민하는 위치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에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리더가 있는가? 그렇다면 좋은 근무 환경의 회사를 재직 중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빌려 온 두 번째 도서, 《리더의 생각》은 쏘카 재직 중인 유석문 CTO가 저서한 책이다. 지속적인 성장, 리더십, 협업, 소트프웨어 개발 총 4개의 주제로.. 2024. 12. 19.
『사람, 디자인, 브랜드 』 @브랜드 디자인 이야기 디자이너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문제를 찾는 것, 그리고 해결하는 것.- 사람, 디자인, 브랜드 中 - 큐리 - 사람, 디자인, 브랜드 회사에 책 읽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서 구비해 두는 책들이 많은데, 업무 관련도 전공서적이나 컴퓨터 언어 관련 도서들도 있고 훌쩍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여행 에세이, 재밌는 소설 등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다.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리책도 있었다.진열되어있는 여러 책 중 몇몇 도서들을 골라 하나씩 읽으려고 회사에서 대여를 했다. 그중 첫 번째 《사람, 디자인, 브랜드》이다.  이 책은 디자인에 관한 업무관련 서적이 맞다. IT회사다 보니 굉장히 빠르게 결정을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요구사항에 맞는 결과물들이 필요하다. 기획과 논의를 거쳐 디.. 2024. 12. 13.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우리 뇌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일까? 오늘의 행동은 내일 뇌가 내놓을 예측이 되며,그 예측들은 자동으로 당신이 앞으로 할 행동을 이끌어 낸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中 - 리사 펠드먼 배럿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뇌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나요?리사 펠드먼 배럿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은  뇌에 대해 우리가 흔히 믿어왔던 상식에 도전하며, 과학적이면서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단순히 뇌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뇌가 단순히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기관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뇌는 이미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해석할 준비를 끝낸다. 예를 들어,.. 2024. 12. 8.
『연년세세』 @이 세상 모든 순자씨에게 잘 살기.그런데 그건 대체 뭐였을까, 하고 이순일은 생각했다.나는 내 아이들이 잘 살기를 바랐다. 끔찍한 일을 겪지 않고 무사히 어른이 되기를,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어.잘 모르면서 내가 그 꿈을 꾸었다잘 모르면서.- 연년세세 中 - 황정은 - 연년세세(年年歲歲)《연년세세》는 한 해 한 해, 시간의 켜를 따라가며 이어지는 가족과 관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목처럼 '해마다 이어지는 삶'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반전 없이도 독자의 마음을 깊게 파고드는 특별한 힘을 가졌다. 이야기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순간들을 조명하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변화와 그들의 내면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자신의 기억 속 한 조각을 꺼내보게..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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