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3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즐겨하면, '책 읽어주는 남자'라는 페이지로 작가의 글을 본적이 있거나, 오디오클립을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인생의 문장들'라는 페이지로 들어 봤을 것이다. 굉장히 많은 팔로어들이 작가의 아름다운 글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위로를 받고 지친맘을 달래준다. 오늘 기준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샷을 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팔로우를 했다. 그 만큼 좋은 글귀가 있으니까 다들 좋아 하시는 것 같다. 오디오 클립은 즐겨 듣지 않아서,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5분정도 짧은 오디오클립으로 좋은 문장을 읽어 준다. 100여개 클립이 있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는 상태는 아니지만, 내생각엔 아직 네이버 오디오 클립 자체가 많은 수요가 없어서 적.. 2021. 5. 6. 죽은 자의 집 청소 SNS 매체를 통해 이 책을 알게되어 휴대폰에 저장해 두었다가 읽게 되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매체에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어서 그 공간을, 장소를 치우는 일은 아무리해도 익숙해지지 않고 어렵다고 표현하였다. #어떻게살것인가 #어떻게죽을것인가 #삶을돌아보는이야기 를 말하는 느낌이였다. 책의 겉표지가 참 서글프고, 쓸쓸한 느낌이 든다. 아마 책을 읽고나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그전에는 아마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으니.. 자세히 보면 진한 제목 뒤로 흐릿하게 제목이 그림자가 져있다. 색감 자체가 고독함을 이끌어내는 색체같다. 김완 - 죽은 자의 집 청소 세상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있는 것같다. 매년 새롭게 발생하기도.. 2021. 4. 28. 사축일기 어쩐지 조금도 의욕이 나지 않는 직장인을 위한 불건전한 책 라는 문구로 직딩인 나에게 구매욕구를 당기게 한 책이다. 겉표지의 카피라이트와 같이 정말 회사에 대한 일종의 뒷담화(?)를 늘어 놓고 있다 ㅋㅋ 정말 모든 수천, 수백만의 직딩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 정말 정말 x 100000000000000 강추한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입사를 할 수 있었을까....? 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번 책은 많은 글보다는 책에 있는 글귀와 사진으로 대신 하는게 훨씬 좋을 것같다. 나와 같은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하고, 같이 욕하고 위안을 얻고 다시 힘내서 각자의 위치에서 잘 버티길 바란다. 그래도 내 꿈은 아직도 돈많은 건물주 백수다. 20304050직딩이여, 모든 직딩이여,.. 2021. 4. 24. 윈도우10 컴퓨터 이름 변경하기 (PC 이름 변경 / 사용자 계정 변경)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게 되면 PC의 이름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다. DESKTOP-로 시작되어 영문 및 숫자로 무작위로 생성되어 있기도 하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PC의 이름까지 신경은 쓰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대의 PC를 사용하고 있거나 구분을 지어서 사용해야되는 경우 이름을 지정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윈도우10 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컴퓨터 이름을 그대로 쓰면 PC 이름이 헷갈릴 수 있어 바꿔줄 필요가 있다. WINDOW10이 설치되어 있는 PC인 데스크탑 / 노트북 모두 동일 한 방법으로 사용자 계정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윈도우10 컴퓨터 이름 변경 현재 PC의 이름은 DESKTOP-12345이다. 이제 이걸 변경해보도록하자. 1. 윈도우 설정에서 PC이름 변경하기 1) 시작 버.. 2021. 4. 24.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지금과 다른 내가 되고 싶어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과거로 돌아 갔으면 ... 무엇을 하겠다. 어떻게 바꿔버리겠다. 로또 번호를 외우고 오겠다 등등등'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고,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과 창피함 등을 당할때가 있다. 너무나도 잊고 싶은 이불킥하게 하는 상황과 장면들이 많았을 것이고, 앞으로도 안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살 날이 몹시 많이 남았..으니...) 너무나도 많이 그러한 상황을 맞이하여, 특정한 상황 혹은 특정한 날짜에 '과거로 간다면.. 어떻게 했을텐데..' 의미 없는 생각을 하곤한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 잘못된 상황 판단으로 생긴 일들이나 실수들이 내 인생에서 모두 다 사라지고 잊혀진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인생이 과.. 2021. 4. 21. 『아가씨와 밤』@사랑이란 이름의 욕망 기욤 뮈소의 여러 책들이 시간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집중되는 포커스가 달라, 시작의 년도 혹은 날짜를 보면서 집중을 하곤 했는데, 아가씨와 밤 또한 시간의 전개가 나눠져 있다. 이러한 전개로 하는 여러 책들이 있는데 읽다보면 가끔 포커스가 흐려질때가 있는데, 기욤 뮈소는 몰입감을 너무 잘 유지가 되서 읽는 내내 집중이 잘된다 생각한다. 이렇게 나눠서 쓰기도 여간 쉽지 않을 것같다. (작가들은.. 역시 대단..) 기욤 뮈소 - 아가씨와 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소설. 읽는 내내 과도한 막장 드라마와 같은 전개로..약간만 언급하면, 주인공의 엄마는 불륜으로 주인공을 낳았으며, 친한 두 친구는 알고보니 형제 였으며, 살인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2021. 4. 1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