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2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 부자의 그릇 中 - 이즈미 마사토(IZUMI MASATO) -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사회의 첫발을 내딛고, 월급을 받게된 이후 부터 제일 큰 고민은 '부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였다. 여전히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 같다. 처음 급여를 받게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급여의 차이는 있지만 과연 그렇게 잘 관리를 하고 재산이 증식이 되었을까, 하는 부분에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그릇』은 부자의 성공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수중의 돈을 은행에 넣거나 투자를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며, 돈관리의 A to Z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돈을 다룰 수 있는 내 능력은 어느정도 인가', ' 돈을 .. 2022. 11. 21. 『보통 맛』@사회의 틀, 일상의 경계 용기란 주어진 상황을 헤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품고 가는 것이라네. - 보통 맛 「내가 만든 사례에 대하여」中- 최유안 - 보통 맛 8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진 이 단편 소설집은 작가의 첫 소설집이라고 한다. 짧막하게 이뤄진 글들 속에 1부 「내가 만든 사례에 대하여」라는 편은 이 소설집에서 가장 길게 작성된 소설이다. 그만큼 작가가 많이 공을 들였을 것 같다. 다른 좋은 이야기도 있지만, 스스로도 「내가 만든 사례에 대하여」라는 편이 제일 좋았었던 것 같다. 난민에 대한 생각, 의견 등 우리가 잊고 지내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여전히 전쟁으로 인한 전쟁 피난민, 고아, 기아 등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있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에 그래도 많이 충족된 이 곳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러한 .. 2022. 11. 15. 프로덕트 오너(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우리는 고객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가?” - 프로덕트 오너 中 - 김성한 - 프로덕트 오너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PO (Product Owner)' IT업계에서 일한다고 하더라도, 이 직책이 없는 회사도 더러 있다. 실제로도 그런 회사를 다닌 적도 있었다. 과연 PO 라는 단어를 언제 들었을까, 몇 년전 부터 굉장히 IT붐이 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개발자를 시작으로 구인에 대한 홍보와 보도가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 후에 개발자와 같이 일을 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등 모든 직군이 필요해 졌으며, 각 직무 담당자가 생기니 그에 맞는 총괄을 하는 담당자가 필요해져서 PO 또한 부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저자는 PO라는 업무에 대해 자세히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책에도 언급되어.. 2022. 11. 8.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자!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中 - 김상현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올해의 달력이 이제 두 장이 남았다. 한 해를 뒤도 안돌아보고 너무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 한 번은 뒤를 되돌아 보면서 한해를 회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오랫만에 에세이를 선택했다. 꾸준히 해오던 공부, 계속 출근하던 회사에서 자신의 하는 선택이 과연 옳은가, 잘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 허투루 시간을 버리고 있지 않나 등등등.. 많은 고민을 매일 하게된다. 책 표지에도 써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 직장의 상사, 멘토 등의 조언을 들을 .. 2022. 11. 2. 『디 에센셜: 어니스트 헤밍웨이』 좋은 일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구나, 하고 그는 생각했다. (중략)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 게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할 수는 없어." - 노인과 바다 中 - 디 에센셜: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밍웨이는 로 굉장히 유명하다. 학생 시절에도 수업시간에 배웠었고, 그 후에도 다시 읽어보기도 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 소설이다. 디 에센셜을 통해서 헤밍웨이가 단편소설가 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 여기에 실렸던 소설을 제외하고도 많은 글을 저서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소설을 쓰는 작가인지는 몰랐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작가의 경험과 시대 배경들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 확실히 여러 장소에서 여러 배경을 대상으로 글을 쓴것을 보면 헤밍웨이도 많은 곳을 여행하고 다니지.. 2022. 10. 30. 『테라피스트』@아무도 믿지 말아요. 아무도 믿지 말아요. - 테라피스트 中 - B.A. 패리스 - 테라피스트(The Therapist)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테라피스트는 '치료사, 치료 전문가'로 번역한다. 이 단어를 알고 있으면, '과연 누가 범인일까'를 끝까지 고민하게 만들고, 의구심을 갖게한다. 누군가가 살해된 집에서 살게되는 것. 이 포인트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줄거리는 아래 참고) 주인공 앨리스가 주택단지의 사람들을 의심하고, 부동산 중개업자를 의심하고, 남자친구인 레오까지 의심을 하며, '앨리스가 뭔가 의심병이 있거나 집착증 또는 망상이 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 였다. 앨리스의 언니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집착을 이렇게까지 할 수있을까, 범인이 따로 있다라는 생각을 갖은 것은 좋으나 너무 위험한 방법으로 혼자 타개하려고.. 2022. 10. 1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