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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월세 통장』@ 매일 월세 받는 꼬마 아파트 재테크 "당신이 무엇인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당신 안에 그 분야에 대한 뛰어난 능력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윤수현 - 365 월세 통장 '급여로 과연 집을 살 수 있긴 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리 절약 하고 아끼고, 예/적금을 열심히 들어 종잣돈을 모은다고 하더라도 집 값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비싸서 내 집 한채 구하기 어렵다. 1억 모으기도 힘든 시대에 집한채가 10억 이상을 하며, 프리미엄 이라는 이유로 어떤 아파트들은 몇 십억씩도 매매가 거래되는 아파트들도 있다. 아파트를 구매가 가능한 곳은 아마.. 지방 어딘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님 아에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 ) 월급을 절약하여 예,적금으로는 아파트를 구매하기 어려우니 색다른.. 2023. 8. 12.
『열린 어둠』@ 그가 죽였을까? 아니면 그녀가 죽였을까? 게이코라면 바로 방금 전까지 이 카펫 위에 쓰려져 있었다. 내가 죽였다. 이 손으로, 이 침실에서 내가 죽였다. - 열린 어둠 「두 개의 얼굴」 中 - 렌조 미키히코 - 열린 어둠 이전에 한번 리뷰를 했던 백광의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신작이 있다고 해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추리 소설로 유명한 작가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고, 한국에서 백광을 시작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열린 어둠》은 9개의 단편 소설로 이뤄진 미스터리 추리 소설인데, 각각의 소설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단편집은 이야기의 몰입도 너무 좋고 상황 설명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좋아 배경이 머릿속에 잘 그려진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한 챕터씩 시간을 두고 읽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초반에.. 2023. 8. 8.
『왜 일하는가』@ 오늘도 출근하기 싫어?? 앞으로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내가 걷는 이길이 정말 맞는 걸까? 5년 후, 아니 1년 후에도 나는 이 일을 하고 있을까? - 왜 일하는가 中 - 이나모리 가즈오 - 왜 일하는가 매일 아침 눈을 뜨고, 힘겹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주제이다. '왜 일하세요?' 라고 주변에 물어보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웃으면서 '생계를 위해서 하지, 일안하면? 돈이 없는데?, 이유는 무슨 그냥하지' 라고 대답한다. 또 다른 대답은 '여기서(이 회사) 이뤄 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회사를 다닌다고 이야기 한다. 회사 동료나 지인들에게 물어본 이 질문은 웃프게도 답변에서 세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았다. 전자의 경우는 이미 30대 후반~ 그 위 세대분들의 경.. 2023. 8. 6.
『사지 않는 생활』@ 이건 꼭 사야 돼, 구매각, 잇템 💸💸💸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 - 사지 않는 생활 中 - 후데코 - 사지 않는 생활 매번 사고싶은 물건들을 사고 있지는 않는가? 요즘은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탁원한 아름다운 물건들이 너무 많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어느순간 문뜩 이런 사고의 회로가 생기고 있다. '이건 구매각이야! 살까?? 사야겠다!' 월급날이 되면 어느순간 온라인 쇼핑몰 나의 장바구니는 이번 달에 사고 싶은 목록으로 하나가득 채워져 있다. 한달 열심히 살은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고나 할까. 이런 보상심리로 물건들을 이것 저것 사다 보니, 통장은 텅장이 되기 바쁘고, 집에는 '이건 언제 샀지?' 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도 존재한다. 그만큼 충동적으로 구매했거나, 필요도 없지만 언젠가 쓰겠지, 이쁘네? 등의 생각으로 구매를 한.. 2023. 8. 5.
『호모 아딕투스』@ 나.. 스마트 폰 중독이야?? 중독 관리가 자기계발인 시대 - 호모 아딕투스 中 - 김병규 - 호모 아딕투스(HOMO ADDICTUS) 하루에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할까? 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서 놓지 못하고 쓰고 있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자는 동안 왔는 메신저들의 메시지와 SNS 계정의 알람들을 확인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오늘 날씨나 뉴스 등을 볼 것이다. 출/퇴근 길의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면 SNS들어가 자는 동안 업로드 된 새로운 소식들을 보거나 유튜브 영상 등을 시청하며 출근 할 것이다. 업무 중에도 여러 앱들의 알람, 회사 업무 알람 등 스마트 폰을 손에서 거의 놓지 못하고 업무를 하고, 회사 직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SNS에서 본 이야기를 할 것이다. 집에 와서도 못봤던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시청.. 2023. 8. 2.
『오빠가 죽었다』@ 늦었지만, 오빠에 대해 알게 되어 다행이야 오빠, 이제 정말 안녕. - 오빠가 죽었다 中 - 무라이 리코 - 오빠가 죽었다 (ANI NO SHIMAI(兄の終い)) 요즘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집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 한다는 고독사 기사가 자주 보도가 된다. 참슬픈 현실이다. 쓸쓸이 혼자 죽고, 죽은 것도 나중에서야 발견이 되는 고독사. 고독사 (孤獨死) [명사] 홀로 사는 사람이 앓다가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죽는 일.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오빠가 죽었다》은 작가의 실제 이야기로 고독사한 오빠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5일 동안의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오빠는 가족과 그리고 남에게 기대는 삶을 살고 스스로 판단력도 부족하고, 지병까지 생겨 주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다 끝내 고독사 한다. 연락을 끊고 살던 '나'에게 경찰이 전화로 전달한 오빠의 죽음을 ..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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