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월세 통장』@ 매일 월세 받는 꼬마 아파트 재테크

"당신이 무엇인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당신 안에 그 분야에 대한 뛰어난 능력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윤수현 - 365 월세 통장

 '급여로 과연 집을 살 수 있긴 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리 절약 하고 아끼고, 예/적금을 열심히 들어 종잣돈을 모은다고 하더라도 집 값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비싸서 내 집 한채 구하기 어렵다. 1억 모으기도 힘든 시대에 집한채가 10억 이상을 하며, 프리미엄 이라는 이유로 어떤 아파트들은 몇 십억씩도 매매가 거래되는 아파트들도 있다. 아파트를 구매가 가능한 곳은 아마.. 지방 어딘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님 아에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 )

 월급을 절약하여 예,적금으로는 아파트를 구매하기 어려우니 색다른 재테크 방안을 《365 월세통장》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경매로 낙찰 받은 꼬마 아파트에 경매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단 돈 천 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30채의 집을 매일 월세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는 부동산에서만 사야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바꿔준다.

 

 일반적으로 꼬마 아파트는
전용면적 60㎡(약 18평) 이하인 소형 아파트보다 더 작은,
전용면적 50㎡(약 15평) 이하의 아파트를 의미 한다.

 

 이 작은 아파트를 경매에서 거래해서 잔금을 처리하고, 내부 수리후 다시 매매하거나 임대를 주어 월세를 받는 형식으로 하고 있다. 매매를 하는 경우는 다른 경매를 위한 여유 자금이 필요한 경우와 같은 다른 매물을 위해 하고, 거의 임대를 주어 월세를 받으며 운영한다고 한다. 이렇게 30채의 월세가 1,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별도의 수익이 생기니 삶이 더 여유로워 지지 않을까 싶다. 아마 월세가 급여보다 더 높지 않을까..?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기 원하는가?
돈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 자유를 누리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 365 월세 통장 中 -

 

 경매는 지레 겁먹게 되는 분야인 것 같다. 해보지 않았지만, 웬지 모르게 돈을 잃을 것 같은.. 겁부터 덜컥 생기는 것 같다. 그러나 저자가 설명한대로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경매에서 낙찰 받은 아파트의 임장을 하고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보지 않았기에 겁을 먹게 된것 같다. 경매에 대한 장점과 방법을 저자가 너무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서, 더욱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저자가 친절히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 경매 투자 방법을 몇가지 소개해 보고 싶다.

경매가 만만해지는 기본기 3가지
1. 권리분석이 명확한 것부터 도전하라.
   ; 권리분석이란, 그 집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 등기부등본이나 법원의 매각물건명세서를 통해 권리분석을 한다.
2. 경매의 기본은 '현미경 현장조사'다.
   ; 지역의 '수요와 공급' 조사, 발품을 팔아 경매에 나온 집의 정보를 눈으로 확인한다. 흔히 말하는 임장. 
3. 절대 로또를 찾지 않는다.
   ; 자신의 원칙을 갖고, 허무맹랑한 목표를 좇지 않는다. 한방 보다는 차근차근 시작하자.

 

수요는 풍부하고 공급이 부족한 곳을 찾는다

- 365 월세 통장 中 -

돈 되는 아파트를 찾는 7가지 기준
1. 꼬마 아파트
2. 저평가 지역
3. 소액투자 가능지역 (지방)
4. 대학가
5. 산업단지
6. 고용 인구 증가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이전 지역)
7. 1인 가구 유입 지역

 

반드시 수익 내는 5가지 경매 투자 법칙 
1. 개발 호재보다 중요한 수요와 공급 법칙
2. 스마트&스피드 투자법
  - 스마트 투자법 : 투자 고수에게 미래 가치를 보는 안목을 배우자
  - 스피트 투자법 : 명도부터 계약까지 무조건 빠르게 움직여라
3. 냉혹한 현실을 이기는 실전 투자 경험
4. 남도 남편도 '내 편'으로 만드는 파트너십의 기술
5.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부자 마인드

 

꼼꼼언니의 TIP - 경매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무료 경매 사이트를 통해 어디에, 어떤 집이 경매로 나와 있는지 살펴보자. 그러고 나서 관심이 가는 물건이 생겼을때 유료 사이트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1. 법원경매정보 (무료): https://www.courtauction.go.kr/
2. 네이버 경매 (일부 유료): https://land.naver.com/auction/
3. 스피드 옥션 (유료): https://www.speedauction.co.kr/

인구가 유입되는 곳은 언제나 수요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지방의 국가 산업 단지 인근은 인구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은 곳이라 반드시 주목해야 된다.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산업단지가 있는 지방의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경매 물건을 검색해 보자.

1. 한국산업단지공단: https://www.kicox.or.kr/index.do
2.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 https://seereal.lh.or.kr/main.do

 

아래 사진은 전체 사이즈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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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30채를 관리 할 수 있는 시크릿 6단계 체크리스트

 

윤수현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이다. (근래에는 자주 업데이트가 없으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dreammomtech

꼼꼼언니의 드림테크 : 네이버 블로그

 

 

 하나 걱정인 것은 재테크는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상태, 정부에 정책 등 변화되는 요소가 굉장히 많고 새로이 관철되는 법도 다양하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이 2018년인데, 이때와 현재의 법이 같다고는 장담을 할 수 없겠다. 윤 정부 출범이후 부동산 법은 또 개편이 되었고, 새롭게 발의된 의제도 충분히 많다. 집 값은 책이 나왔던 시점 보다 이때보다 코로나 영향 및 정부의 정책으로 더 하락되었을 수도 있다. 이것을 다분히 확인하고 따져본 다음 경매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경매에 대한 초보자를 위한 지식과 좋은 자료가 있어, 나와 같은 초심자에게는 좋은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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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꼼꼼언니의 경매 특별과외!

『365 월세 통장』은 월세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매 투자 원칙부터 꼼꼼하고 생생한 낙찰 스토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주는 꼼꼼언니의 팁까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매 투자 노하우를 콕콕 집어 알차게 담아냈다. 자신이 겪은 모든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압축한 ‘꼼꼼언니의 6단계 시크릿 체크노트’를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ㅍ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새로운 투자에 도전하고 싶은 직장인, 안정적으로 살림을 꾸려나가며 현명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엄마들까지 저자의 경매 노하우를 통해 낙찰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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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난 역경과 좌절을 이겨낸 사람도,
특별한 능력을 지닌 전문가도 아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낙천적이고 꼼꼼한 성격의 
옆집 언니 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하나씩 차근차근 이뤄낸 과정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싶었다.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던 나 같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 365 월세 통장 中 -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365 월세 통장 | 윤수현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