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 ~~정석 "
이라고 하는
표현의 문구와 제목들이 한동안 굉장한 유행을 했었다.
아마 다들 알겠지만,
정석 중의 정석은
역시
수학의 정석 👍
2022년 신년에 어울리는 책이다.
여전히 다니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준비 중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
정구철 - 이직의 정석
제목에서와 같이 이직에 대하여 준비에 관한 책이다.
현직 헤드헌터 출신의 저자가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조언해주고 이직의 성공 비결을 공유해준다.
매 챕터 마다 주제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는데, 스펙을 준비하는 방법,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 면접을 하는 방법 등등 자세히 알려주는데,
그 중에 이력서를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력서는 기업의 성향마다도 다르며, 보는 면접관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정말 이력서는 운이 좋아야 그다음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첫번째 관문인 셈이다. 그런데 이 이력서는 다들 쓰고, 준비하고 지원하는 회사에 제출은 하지만 낙방하기 일수이다.
그 이유는 아마 끝까지 읽고 싶지 않아서 일 것이다.
왜 그럴까,
- 이력서가 보기 힘든 형식일 수도 있다.
- 지원하는 회사에 맞지 않는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다.
- 본인을 강조하는 이력서가 아니다.
- 본인의 역량을 잘 나타내는 이력서가 아니다.
등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들을 자세히 어떻게 잘 기술하고 자신을 표현하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면접관이 흥미를 갖고 면접때에 질문까지 유도할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 외에 많은 챕터가 실제로 이직에 많은 도움이 되며, 준비하는 동안 To-do list를 스스로 작성하여 많은 부분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책소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대에 도태되지 않으며 나만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올바른 이직이다!
1장에서는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회의를 탈피하려는 목적으로 선택하는 대학원 진학이나 스펙 쌓기,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은 대안들이 왜 임시방편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따져 보고, 2장에서는 이직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직에 관한 오해를 짚어 보고, 이직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3, 4, 5, 6장에서는 이직의 적기부터 내가 갈 다음 회사를 결정하는 일, 경력을 이점으로 활용하는 법 같은 이직의 핵심과 실제 지원과정에서 필요한 이직의 A~Z 모두를 담았으며 끝까지 읽히는 이력서 작성법과 이직 면접에서 필요한 행동과 말, 최종합격 후 현재 직장에서의 퇴사과정, 신규 회사와의 연봉협상에서 이기는 기술, 직장 적응기 등 실제 이직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과 실제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이직 후 상황들을 예측해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다음의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을 포함해 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급변하는 시대, 시시각각 달라지는 경제상황에 따른 변화를 꾀하고 일과 직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직을 제안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직을 희망하는 모든 이가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시키며 주도적인 이직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직의 정석 북트레일러이다. 아직 읽기를 망설인다면, 북트레일러는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분명 읽게 될 것이다.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취준생, 이직자, 직딩
모두들 힘내시길 바란다.
2022년도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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