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씽킹 (하버드에 가지 않고 하버드 상위 1%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당신은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있는가,
아니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 하버드씽킹 中 -

 

 

장기민, 변병설 - 하버드씽킹

 서점에 가면 "하버드" 라는 문구가 들어간 책들이 굉장히 많다. 자기계발서, 경제, 재테크, 에세이 등등 정말 많은 분야에서 "하버드"라는 문구가 사용이 된다. 다들 알겠지만, 우리나라의 서울대 같은 명칭이 갖는 힘때문일 것이다. 전 세계 모든 학교 중에 top of top. 그 덕분에 하버드 출신, 하버드 졸업생 등 수식어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신뢰를 갖게 된다.

 이 책의 목적은 하버드대학 출신자들의 하버드씽킹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버드 씽킹의 방법론과 유형, 패턴 등 하버드에 가지 않고 하버드생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하버드 씽킹을 이야기한다.

크게 세개의 파트로 되어 있고 하버드씽킹에 대한 설명들을 하고 있다.

 

하버드씽킹을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3가지의 플랫폼을 먼저 소개하고 이해 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1. 제품 플랫폼(Product Platform): 제품은 저마다의 기능이 있고, 그 기능에 의해 카테고리나 네이밍이 완성

2. 공간 플랫폼(Spatial Platform):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공간 내에 배치하여 공간이 추구하는 컨셉을 구현 하는 도구

3. 도시 플랫폼(Urban Platform): 유기적이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들이 어떻게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하나의 도시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지 생각해야한다.

 

 생각의 변화라기 보다는 생각의 폭을 넓게 갖고,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이책의 의도 같다. 세상이 변화하고 모든 정보는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집에서도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것에 제약이 없다는 뜻이다. 

 《하버드씽킹》에서 소개된 예로 들면, 

배달의 민족 브랜드의 플랫폼은 제품형, 공간형, 도시형 중 어떤 플랫폼일까?

• 소비자들이 만약 배달 음식을 시키려고 했을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앱이 배달의민족 밖에 없다면 -> 제품형 플랫폼
• 소비자가 배달의 민족을 여러 메뉴 또는 업체가 모여 있는 앱 으로 인식하면 -> 공간형 플랫폼
• 치킨도 시킬 수 있고 피자와 족발도 시킬 수 있으면서 서울과 부산, 광주 등 타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앱으로 인식하면 -> 도시형 플랫폼

 

중요한 것은 '어디서 공부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이다.

- 하버드씽킹 中 -

 

 《하버드씽킹》은 많은 생각의 변화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많은 것 같다. 어느 한쪽의 방향만 보는 것이 아닌 여러 방향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여 자신의 브랜딩을 높게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 부분에 경청과 공감에 대해서 짧게 언급이 되는데, 역시 경청 & 공감은 중요한 덕목인 것 같다. 여러 책에서도 읽고 자주 들어서 중요한 것은 알지만 너무 지키기 어렵다. 잊지 말고 다시금 맘속에 세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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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하버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이 책 한 권으로 배울 수 있었다”
하버드에 가지 않고 하버드 상위 1%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방법
하버드의 사고방식을 습득하라!
‘하버드 씽킹’

만약,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하버드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한 인사이트가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서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구별하지 못한 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느 누군가는 잘못된 정보로 삶을 망치기도 하고 어느 누군가는 최고의 정보를 습득해 선구자가 되기도 한다. 〈하버드 씽킹〉은 하버드 대학교 교수들의 자료에서 나오는 정보를 내 관점으로 옷 입히고 내 지식으로 탈바꿈시키는 생각법이다. 이 책에는 하버드 씽킹 방법론과 유형 그리고 다양한 패턴들이 담겨있다. 삶을 살아가며 스쳐 지나가는 모든 영역에 하버드씽킹은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는 매 글마다 그들의 생각법을 배울 수 있다.

‘하버드’가 단순한 교육 공간이 아닌 우월함의 척도라면 우리는 반드시 그를 추구해야 한다. 훌륭한 지적 수준을 자랑하는 하버드 출신자들이 문제의 상황 앞에서 도출해내는 유연한 솔루션이 궁금하지 않는가? 그 방법을 연구하고 일상에 대입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하버드씽커가 되어있을 것이다. 세계 상위 1%가 하는 생각법을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혹시 ‘하버드’라는 단어에 겁이 나는가?
하버드씽킹은 하버드를 졸업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며 누구라도 깊게 사고하고 탐구하면 가능한 영역이다. 당신은 이 책 한 권으로 압도적인 생각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하버드생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하버드씽킹의 정의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가슴 뛰게 만들었고, 이제 당신을 만나러 왔다.

하버드씽킹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건, 또 어떤 일을 하고 있건 관계없이 하버드씽킹은 당신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 줄 것이다. 지금 당장 하버드 씽킹으로 압도적인 변화를 느껴보자.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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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에서 중요한 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 하버드씽킹 中 -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하버드씽킹 | 장기민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