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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발전에는 헛스윙이 필요해

by a.k.a DUKI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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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탄력성"

전력 질주하다가도 잠깐 쉰면 다시 힘이 생기기 마련이다.
좌절을 느낄 때, 더는 나아갈 힘이 없을 때는 일단 쉬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 헛스윙 中 -

 

이희천 - 헛스윙

 어느 덧 회사생활을 한지도 10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생활을 앞으로 몇 십년은 더 해야할 것이다. 이력서를 여기저기 돌리면서 면접을 보던 사회 초년생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그만큼의 열의와 열정이 없어 진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아마 현재 삶에 크게 불만스럽게 생각하지 않아 이러는 것 같다. 분명 더 발전하고 나아가고 성장을 하려는 생각은 있지만, 현재의 '나'와 사회 초년생의 '나'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삶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가 필요한 시점이다.  

스스로 발전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그 시작은 나에게 질문을 시작하면서 찾아야 할 것이다. 《헛스윙》세상이 아닌 나에게 물음을 던지면서 변화의 시작을 알리라고 한다. 이제는 흔해진 용어 '메타인지'가 된 상태로 나를 돌아봐야한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또는 상위인지):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해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 발견 · 통제 · 판단하는 정신 작용으로 '인식에 대한 인식', '생각에 대한 생각', '다른 사람의 의식에 대해 의식', 그리고 고차원의 생각하는 기술(higher-order thinking skills)이다.
출처) 위키백과

@www.kqed.org

 자신을 톺아보고 현재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장점, 단점 또는 잘하는 것과 못하는것,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쉬운 주제부터 시작을하며, 현재의 일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파악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 없이는 성장과 발전의 초석은 있을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눠도 지식인만큼은 아니여도 서로 소통할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다. 과연 이 사람들을 이것들을 어떻게 알까. 성장을 위해 성공을 위해 책을 읽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지식을 얻었을 것이다. 성공이 한 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듯 꾸준하게 기회를 얻을 때까지 준비한 것이다. 

위기의 횟수 = 도전의 횟수

- 헛스윙 中 -

 

 《헛스윙》 에서 간단한 문장이지만, 머리에 꽂혔던 문구다. 당연하지 않은가? 위기를 맞이했다는 것은 그만큼 도전을 했다는 뜻이고, 그만큼의 경험과 지혜가 쌓였다는 말이다. 안주하면 이런것을 생각도 시도도 할 수 없다. 

과연 나는 지금 얼마나 도전을 하고 있는가. 

도전이 있어야 인생을 바꿀만큼 크고 많은 기회들이 나를 찾아 온다. 도전으로부터 오는 위기를 스스로 느껴봐야 본인 성장에 냉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집 하는 생활이 아깝다. '나'에게 뭔가 동기부여가 될만한 혹은 다시 인생의 열정을 태울만한 무엇가를 찾고 싶다. 

@HeungSoon

 

나 요즘 생각이 많아.

 근래에 자주 하는 말인 것 같다. 생각은 많지만, 실제로 움직여서 실행한 것은 없다. 그저 생각을 했고, 생각만해서 거기서 그쳤다. 고민은 많아지고 이것저것 생각은 많아졌지만 그것을 타개할 수있는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생각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는 것은 좋으나, 그 생각들을 정리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런사람들이 이기는 사람들이니까. 때때로는 그 생각의 답안이 많은 실행력을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간단한 대화만으로 혹은 전화한통, 이메일 한통으로도 끝날 수 있다. 생각은 많이 하되, 생각들을 정리하고 움직이자. 가볍게 걷거나 뛰어보자 그러면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무엇이든 흥미를 느끼지만, 모든 일에는 깊이가 생길수록 책임과 위험 부담이 따른다. 그런 상황에서 권태가 찾아오고 위기가 찾아오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것을 극복하면 스스로 한단계 성장을 하는 것이고, 스스로 선을 긋고 포기한다면 그 사람의 성장은 거기에서 멈출 것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겠다. 냄비근성의 잠깐 확타오르다가 급속도로 차가워지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꾸준함. 방향과 속도 또한 중요하지만, 꾸준함이야 말로 성장과 성공의 비결인것 같다. 너무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다. '매일 하루에 책 10분 읽기', '일주일에 세번 홈트레이닝 10분하기' 등 쉬운 것 부터 시작하자. step by step. 점점 더 큰 그릇으로 될 수 있게 한 단계씩 하자. 

 

명심해라.
항상 일정해야 하며 꾸준해야 한다.
꾸준하지도 못하고 일정량조차 채우지 못한다면 아웃풋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 헛스윙 中 -

 


책소개

더보기

‘무한 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실패할 용기다’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
수백 번의 도전 끝에 성공궤도에 오른 이희천 대표의 특급 비법서 『헛스윙』시도의 미학을 깨우쳐주는 최고의 자기계발서!

- 인스타그램 릴스 동기부여 1000만 인사이트
-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출연
- 소소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

“만루홈런을 치는 타자는 그 누구보다 헛스윙을 많이 한 사람이다.”

성공에 대한 방법론이 넘치는 요즘, 실천보단 이론을 먼저 배우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법’이 아닌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용기’다. 그 용기는 과연 어디서부터 생기는 것일까? 뜬구름 잡는 말로 밝은 청사진만 그려주는 건 기대치를 높이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포기하는 환경을 만든다. 나태한 우리에게 필요한 건 허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와 현실적인 가이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패를 계단으로 삼는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도 손쉽게 ‘스윙(시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윙 자체를 두려워해 자신의 시간과 잠재력을 잃고 있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보고 우리에게 말한다.

“원하는 걸 쟁취한 사람은 쪽팔리고 넘어져도 작은 시도를 멈추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자인 이희천 작가는 현재 5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소소떡볶이 프렌차이즈 대표다. 그는 바닥부터 처절하게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많은 20~40세대에게 건강한 조언을 해오고 있다. 그의 조언은 다른 조언과는 달리 현실적이라 SNS에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게 되었고, 자신감을 잃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진 모든 인사이트를 응축해 『헛스윙』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홈런보단 헛스윙을 강조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도 안에 있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면 자연스레 성공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새로운 배트를 쥐여줄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루저로 만들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선택한 것이고 그 선택을 믿고 살아가는 것뿐이다. 당신도 지금부터 다른 선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 저자의 말 中

 

[yes24 제공]


 

세상이 아닌 나에게 물음을 던지는 게 변화의 시작이다.

- 헛스윙 中 -

@AFP 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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