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항상 준비하는 시간이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우리는 매일 노잉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 노잉 中 -
안도 미후유 - 노잉 (Knowing)
별다른 이유 없이 그냥 끌리거나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너무나 당연하게 어떤 일을 하게 되지 않았는가? 그것은 미래로부터 오는 메시지 때문일지도 모른다. 무언가 행동을 했을때 지금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른뒤에 훗날을 돌이켜보면 지난 날의 행동은 연결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것이 작가가 이야기하는 노잉의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노잉(knowing)은 네이버 사전에도 나와 있듯이 '다 안다는 듯한, 알고있다' 라는 뜻이지만, 넓혀보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확신' 이라는 의미이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감게 이끌려 움직인 결과,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일이 일어나거나 이러한 현상을 이르키는 마음 상태를 노잉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이런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은 것 같다.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듯 계속 노출이 되고, 그것에 대해 자주 접하다 보면 훗날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경험.
약간.. 마케팅의 상술 같은 느낌인데..
이렇게 자주 지나가다 봐서 충동구매하는..?
노잉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도 노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 크게 변할 것이다.
과연 노잉은 어떻게 해야 알 수 있을까? 노잉의 느낌이라 선택하였지만, 과연 이게 정말 노잉의 느낌일까?
노잉은 본인의 의지대로 발견할 수도 일으킬 수도 없는 것 같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면 노잉의 순간이 왔을때 손에 쥘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다. 어떠한 기회로 찾아 올지 모른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회사 지인, 친구, 가족 등 또는 어떠한 자리에서, 모임에서 등 본인의 원하던 것을 발견할지 모른다.
노잉(knowing)
미래에서 오는 직관의 메시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감게 이끌려 움직인 결과,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이 일어나거나 이러한 현상을 이르키는 마음 상태
- 노잉 中 -
누군가는 이러한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무엇을 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뭘 열심히 하겠는가?' 그렇다. 확고한 목표없이 앞으로 달려나가긴 어렵다. 그래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조금은 필요한 것 같다.
What이 아닌 How에 집중해 보자.
하고 싶은 일, 목표는 What에 해당 된다. How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인것이다.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How) 그것에 맞게 나의 하고싶은 일(What)을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재택 근무 환경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재택 근무가 허용된 직군의 일을 찾아 볼 것이다. 무엇이 되고싶은가, 하고싶은가 보다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생각을 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업무와 삶의 형태의 윤곽이 잡힐 것이다.
대신, 생각을 했으면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무작정 하는 것보다 충분히 고민했기에 본인이 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미래로부터의 메시지와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는 받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 노잉 中 -
마지막 챕터에는 노잉을 부르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Step1. 의식하되 의식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노잉을 일으키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노잉이 찾아올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 그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 뿐이다.
Step2. 좋은 환경을 만든다.
마음을 가다듬고 감정을 다스리며 편안한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Step3. 준비운동을 한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인생에 필요한 준비 운동이다.
Step4. 초급자를 위한 감정 훈련
- 1단계: 내 감정의 현재 위치 파악하기
높음 (플러스, 긍정) - 기쁨, 사랑, 자유, 환희, 행복, 만족, 만족, 긍정 등
보통 (제로, 감정의 합격 커드라인) - 만족, 양호, 적당, 납득, 심심 (약간 부정적이나 금방 평온한 감정이 될 수 있는 상태)
낮음 (마이너스, 부정) - 절망, 무기력, 자기혐오, 불안, 두려움, 증오 등
- 2단계: 감정 끌어올리기
제로 지점에서 긍정의 상태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든다
- 3단계: 좋은 감정 상태 유지하기
'지금 무엇을 해야 가장 두근거릴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서 좋은 감정을 유지한다.
Step5. 중급자를 위한 3개월 집중 훈련
- 첫 번째 달: 감정을 제로 상태로 만든다
하염없이 울기, 마음껏 분노하기,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 맡기, 편안한 음악 듣기, 꿈 일기 쓰기, 몸 따뜻하게 하기, 소금으로 정화하기, 마사지하기, 명상하기
- 두 번째 달: 스스로와 좋은 관게를 맺는다
하고 싶은 일 실행에 옮기기, 몸 움직이기, 인식을 바꿔 생각과 행동 변화시키기, 감사 노트 쓰기
- 세 번째 달: 직감을 갈고닦으며 기분 좋게 지낸다
기분이 좋아지는 선택하기, 부정적인 정보 피하기, 불안과 공프는 드라마나 게임으로 유사체험하기, 기도하기, 앞으로에 대한 기대하기
Step6. 미래를 떠올리는 연습 습관적으로 미래를 떠올리는 연습을 해본다.
아침에 눈뜨고 오늘 하루일과에 대해 생각해보고, 하루가 끝난 저녁에 아침에 상상했던 것과 얼마나 맞았는지 스스로 연습하고 떠올려 본다. 무엇이 미래에 대해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고, 상상하는 것이 망상이 아님을 걸러낼 수 있도록.
노잉을 부르는 구체적인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 어떠한 기회가 있을때 그것이 본인의 노잉이 되고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루하루를 살면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각자만의 스트레스의 해소 방법이 있을 것이다. 쉽지 않지만 가볍게 넘기려고 노력하고,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적인상태,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봐야 겠다.
노잉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도 노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변한다.
- 노잉 中 -
책소개
스티브 잡스, J.K.롤링, 무라카미 하루키, 손정의,
폴 매카트니, 미켈란젤로, 모차르트…
“당신이 이들과 다른 점은 딱 하나다.
노잉을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
메시뿐만 아니라 무라카미 하루키, J.K.롤링, 손정의, 폴 매카트니, 미켈란젤로, 모차르트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많은 거장이 자신의 성공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마치 미리 겪어보기라도 한 것처럼 ‘알고 있는’ 상태. 이걸 도대체 어떤 말로 설명해야 할까?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안도 미후유는 이러한 현상을 ‘노잉(Knowing)’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노잉을 경험한 성공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노잉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평범한 일상에 노잉을 일으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래가 불안한 것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노잉의 존재를 인지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전달되는 미래로부터의 메시지를 캐치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이미 알고 있다.
[교보문고 제공]
『노잉』 소개하는 유튭이 있어서 같이 공유한다.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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