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프랭크 카프라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나는 그동안 드라마를 만들면서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배우가 우는 것이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관객이 울어야 진짜 드라마다"
관객이 스스로 교훈을 발견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관객은 교훈을 직접 듣는다는 느낌보다는
퍼즐을 푼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 픽사 스토리텔링 中-
매튜 룬 - 픽사 스토리텔링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
Pixar 회사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서 나와서 만든 최초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회사. 그렇게 만든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 우리가 알고 있는 '토이스토리'라는 전 연령이 관람이 가능한 애니메이션이다. 그 이후 많은 히트작인 몬스터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등등 수많은 대히트작들이 많다. 그 이후 디즈니로 인수합병 되면서, 현재는 디즈니의 한 회사로 있다.
그 픽사 회사의 스토리텔러인 매튜 룬의 이 책은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다가갔는지, 어떻게 감정적으로 다가갔는지 많은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기획과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바이블로 불릴 만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며 많은 예시들을 주어 다른 업계에 있더라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게 제시를 한다.
모든 챕터가 많은 영감을 주고 업무에도 한 번 적용해볼만하지만, 그 중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 부분은 7장과 8장이다.
7장은 '주인공인 고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하는 챕터이다. 흔히 우리는 영업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이 영웅이다. 그래서 우리제품을 쓰면 너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상을 고객으로 전가하여, 영웅이 고객임을 생각하게 하고 이야기를 한다. 제품 판매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와 목표에 집중을 하여, 영웅(고객)이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을 주게끔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고객이 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우리는 어떠한 도움을 주면 되는가에 초점을 잡으면 고객 또한 존중을 받고 '내 목표를 위한 도움을 하는 구나.' 라고 인식한다.
기업은 자신의 스토리에만 골몰한 나머지 자기 제품이 진짜 영웅이 아니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는다.
고객이 영웅이다.
- 픽사 스토리텔링 中 -
8장은 '일터의 문화가 창의력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 챕터는 맞는 회사 사내 분위기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직된 회사면 맞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 환경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알맞게 적용될 것 이다. 실제로 픽사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책상을 맘껏 꾸밀수 있도록 격려한다. 매튜 룬 또한 책상을 맘껏 꾸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였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오피스는 아니지만, 자유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픽사 직원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가 픽사의 사옥을 지을 때도 직원들이 최대한 자주 마주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를 회사 정가운데 위치하게 설계했다고 한다. (애플 사옥때 실수를 개선했다고한다..ㅎ) 그래서 각팀의 직원들이 쉽게 마주치며 일이야기나, 개인적인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한다.
모든 스토리는
시작 - 중간 - 끝
으로 이루어 진다.
- 픽사 스토리텔링 中 -
이 책의 좋은 점은 각 챕터가 끝날때 마다 각 챕터의 핵심정리를 적어 준다. 요약이 너무 잘되어 있고, 좋은 내용들이라 길지만 아래에 한번 다시 옮겨서 적어 보았다.
1장 후크: 8초 안에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후크의 시간은 단 8초다.
- 훌륭한 후크는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하고, 행동을 촉구하고, 첨예한 갈등을 일으킨다.
-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만약에"로 시작하는 질문 형태의 후크는 관객을 몰입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 로그 라인을 만들 때는 영웅, 목표, 장애물, 변화를 활용하자.
- 시각적 후크를 활용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자.
2장 변화: 변화는 고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휼륭한 후크는 관심을 사로잡지만, 변화의 암시는 청중을 설레게 한다.
- 위험을 감수하거나 남보다 일찍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전체에서 15%에 불과하다. 나머지 85%는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 스토리를 통해 변화를 자극할 수 있다. 스토리 속에서 변화를 겪는 캐릭터는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 변화의 과정이 담긴 스토리는 책이나 영화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 캐릭터가 겪는 변화를 '캐릭터아크'라고 부른다. 캐릭터는 두려움, 한계, 낙관, 상처 등 온갖 어려움이 펼쳐지는 캐릭터아크를 겪는다.
- 캐릭터아크는 단순한 사건이나 난관이 아니라 위협이 되는 장애물을 딛고 자신의 가치관과 열정을 진심으로 지키려는 힘겨운 과정을 의미한다.
- 장시간의 발표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을 계속 몰입시키려면 A, B, C 스토리를 요령있게 섞어야 한다.
- 당신이 들려주고 싶은 캐릭터의 변화와 교훈은 무엇인가? 이런 스토리에는 성공담, 추천장, 캠페인 이야기, 기업의 역사, 개인 이야기 등이 포함된다.
3장 교감: 당신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
- 변화에 직면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후크가 있다고 해도 관객과 무관한 스토리라면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 많은 청중과 교감하려면 인간의 두려움과 욕망에 관한 보편적 주제를 다루어야 한다.
- 청중과 교감해야 한다고 해서 영감을 주는 방법을 범칙이나 공식으로 따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청중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살피고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야 한다.
- 자료 수집은 대상의 패턴이나 흐름, 연관성을 발견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특히 그것이 인간의 행동 방식이나 상호작용과 관련이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 당신의 청중은 누구인가? 메시지의 핵심에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 마지막으로 답사 여행을 떠난 것은 언제인가?
4장 진심: 부족한 모습을 숨기지 말자
- 관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단단히 다지고 싶다면 공감과 진심이 답이다. 스토리에 신뢰가 떨어지면 공감대는 곧 사라지고 당신이 만든 영화, 책, 노래, 연설은 관객이나 청중의 마음에서 잊혀진다.
- 솔직해져라.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되 성공담만이 아니라 실패담과 힘들었던 경험도 털어놓아라.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것이 스토리텔링의 핵심이다.
- 끈기가 성공보다 낫다. 실패하지 않으면 혁신도 없다.
- 관객이 스스로 스토리의 메시지와 의미를 찾도록 내버려두라.
- 진정한 강령은 말이 아니라 느낌이다.
- 고객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접했을 때 느꼈으면 하는 점을 표현하는 단어를 한두 개 골라보자. 어떻게 하면 내러티브와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 느낌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5장 구조: 모든 스토리는 시작-중간-끝이 있다
-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일은 시작-중간-끝 구조를 이룬다.
- 90분 분량의 영화든 30초짜리 홍보 연설이든 스토리의 도입-전개-결말이 필요하다.
- 스토리의 도입부에서는 '평범한 세상'에서 주어진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캐릭터의 욕망은 선명하게 드러나야 하고 여기에 수반되는 약점도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 '사건 촉발' 또는 '후크' 에서는 캐릭터가 가장 열정을 쏟는 대상이 드러나야 하며, 그것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무너지거나 뒤바뀌어야 한다.
- 스토리 중반에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기는 우여곡절이 나온다.
- 결말에는 영웅이 어떤 방식으로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되 관객에게 짜릿함과 감동도 선사해야 한다.
- 스토리의 뼈대는 막연한 상황에서 멋진 스토리를 만드는 빠르고 쉬운 수단이다.
6장 영웅: 우리는 어떤 영웅에게 푹 빠지는가
- 우리가 영웅의 여정에 공감하는 이유는 나 자신의 여정을 반영하기도 하고 은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스토리의 핵심 캐릭터(영웅이나 주인공)가 반드시 전통적 의미의 '영웅적 면모'를 지닐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역경에 맞서 주도적으로 싸우거나 그 역경과 관련 있는 캐릭터인 것이 더 좋다.
- 우리는 삶의 중요한 요소, 즉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를 차별화시키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 자신이다.
- 관객이 주인공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야 한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는가? 주인공이 관객과 공유하고 싶은 관심사는 무엇인가? 주인공은 자신보다 처지가 어려운 이들을 어떻게 도와주는가? 이런 면들을 보여줄 때 관객은 영웅에게 매료된다.
- 완벽한 캐릭터는 쉽게 잊힌다. 약점이 있고 끊임없이 분투하는 캐릭터가 관객의 가슴에 오래 남는다.
- 리더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인품이 고결하고, 진실과 공정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에 망설이지 않고,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적과 맞선다. 리더는 결단력이 있다.
7장 조연: 주인공인 고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 사람들이 스토리를 읽고 보고 말하는 이유는 스토리 구조에 매혹되어서가 아니라 캐릭터에게 일어날 일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스토리의 연료인 감정의 힘이다.
- 사실이든 허구든 여정에 오른 영웅 곁에서 조력자는 영웅의 도전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조력자 캐릭터는 영웅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기도 하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힘이 되는 물건을 건네기도 한다. 반대로 조력자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영웅이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넘어야 할 도전 과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 캐릭터 유형(전령관, 수호자, 멘토, 동료, 장난꾸러기, 모습을 바꾸는 존재, 그림자 등)은 평소 흔히 접할 수 있어 개인적인 스토리나 공적인 스토리에 활용 가능하다.
- 영업 사원, 마케터, 매니저, 기술자로 일하다 보면 고객, 소비자, 미래의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스토리를 전달 할 때 자신이 영웅이 되어 고객을 구해주겠다는 식의 태도를 취할 때가 많다.
- 고객을 영웅으로 설정하면 제품 판매에만 연연하지 않고 고객의 필요와 목표에 집중하게 된다. 제품 자체는 진짜 영웅이 아니지만, 영웅이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객을 영웅의 위치에 두면 비즈니스가 올바른 자리를 찾고 고객의 권리를 존중하게 된다.
- 당신의 고객은 무엇을 목표로 삼는가? 고객이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 동료나 멘토가 되는 건 어떤가? 고객이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고객이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8장 혁신: 일터의 문화가 창의력을 결정한다
- 직장에서 창의력을 독려하려면 물리적 환경 조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제거, 혁신을 격려하는 문화를 유념해야 한다.
- 사무실 가구나 회의 자리배치, 업무 참여 순서 등에 변화를 주어 아이디어를 나누는 사람들의 수를 늘려야 한다.
- 사람들이 서로 부딪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물리적 업무 환경을 만들자.
-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실패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위대한 예술가나 기업은 실패를 환영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도 수없이 실패했다. 진정한 혁신을 이루려면 반복되는 실패를 느긋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좋은 피드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허심탄회, 상호존중, 시기적절, 간결함, 방향성 등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한다. 당신은 직원들에게 업무 외 어떤 활동이나 교육을 제공하는가?
9장 영감: 스토리텔러를 위한 창조적 글쓰기
- 매일 글을 쓰자
- 다양한 글을 읽자
- 글쓰기 시간을 확보하자
- 글쓰기에서 가장 힘든 건 처음 10분이다
- 꼼꼼한 계획가인가, 달리는 경주마인가?
- 경주마 훈련 : 11분안에 최대한 빠르게 글을 쓴다.
- 계획가 훈련 : 신문에서 따분한 스토리의 뼈대를 발전시킨다.
- 빠르게 몰입하고 빠르게 빠져나오자
- 감정
- 어휘가 중요하다.
- 편집과 리라이팅
- 편집하는 방법 (스토리를 위한 편집, 간결성, 명확성, 어조, 단어, 클리셰, 시제, 부사, 형용사, 구조)
책소개
픽사 스토리텔러의 실전 스토리텔링 바이블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픽사 20년 경력 스토리 제작자가 밝히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네이버, 카카오, 디즈니코리아 등 국내 인플루언서 강력 추천 도서!
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폭스바겐, 아디다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픽사 최고의 스토리텔러 매튜 룬을 찾는 이유는?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등등 픽사에서 20년간 스토리 제작자로 일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히트작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매튜 룬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컨설턴트이자 인기 강연자다.
기업들은 왜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가? 바로 스토리가 가진 힘 때문이다. 똑같은 메시지나 데이터라도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것과 스토리를 결합해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천지 차이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에 따르면,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접할 때 무려 22배나 잘 기억한다고 한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학생들에게 역사를 스토리로 가르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력적인 스토리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공감을 사고, 가슴을 뛰게 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픽사 스토리텔링』은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그리고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법칙을 후크, 변화, 교감, 진심, 구조, 영웅, 조연, 혁신, 영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교보문고 제공]
Mathew Luhn이 직접 Story Telling에 대하여 강연하는 영상이 있어서 같이 소개한다.
진짜 창의적인 기업이 되려면 실패가 예상되는 아이디어에도 도전해야 한다.
- 픽사 스토리텔링 中 -
사실 이 책은 오디오 북으로 들었다. 처음 이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리했다. 출퇴근에 주로 책을 읽고 있는 상태였어서,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책을 펼치기 조차 어려웠는데 이렇게 오디오로 읽어 주니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대신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볼 수는 없다. 듣기만 해서, 좋은 문구를 몇 초전으로 다시 돌려서.. 그렇게 내용을 메모장에 적었다. 혹은 키워드로 구글링을 해서 다시 옮겨 놓았다.
오디오 북은 이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강북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디오 북 뿐만 아니라 전자책까지 대여할 수 있으니,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스토리텔러다.
스토리텔러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세대의
비전과 가치와 어젠다를 설정한다.
- 스티브 잡스 -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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