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팀, 함께한 100일 – 참(Charm) 3종을 받다

 

100일, 조용히 흐르지만 깊이 남은 시간

얼마 전, 유니세프 팀에 처음 합류했던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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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어느새 100일이 지났다. 자동이체 한 번 등록한 것뿐인데, 그동안 마음 한켠에 작은 따뜻함이 머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세상 어딘가의 누군가와 아주 작게 연결되어 있다는 실감, 그리고 그 연결이 단단하게 이어져 간다는 믿음 같은 것들.

 

참(Charm) 3종은 어떻게 생겼을까?

#Forever Lettering: 포에버 레터링은 영원한 유니세프 팀을 의미합니다

심플한 실버톤에 "UNICEF" 각인이 새겨진 참으로, 함께하는 유니세프 팀의 영속성과 신뢰를 상징합니다.

 

#Sunshine Gold: 선샤인 골드는 어린이의 밝은 내일을 의미합니다

빛나는 골드 컬러의 참은 따뜻한 햇살처럼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기를 바라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Twinkle Star: 트윙클 스타는 어린이의 빛나는 꿈을 의미합니다

작은 보석이 박힌 실버톤의 참으로, 어린이의 반짝이는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unicef - 왼쪽부터 Forever Lettering / Sunshine Gold / Twinkle Star

 

직접 받은 참 3종 리뷰

100일을 기념하여 유니세프로부터 받은 선물, 이름하여 ‘참 3종’.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후원자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상자로 된 포장은 아니고 종이 봉투에 담겨 왔네요!

 

팔찌는 없고 참 3종류만 와요!

 

각인도 할 수 있어서, Forverver Lettering에 DUKI라고 세겼다!
그리고 각 참에는 UT(UNICEF TEAM)라고 적혀 있다.

왼쪽부터 Forever Lettering / Sunshine Gold / Twinkle Star

 

함께하는 당신도, 이미 누군가의 햇살이고 별빛입니다.

유니세프의 팀원이 된 지 100일, 그리고 받은 소중한 참 3종.
그 작은 조각들이 내 일상에 스며들며, “나는 누군가를 위한 희망의 일부”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아직 유니세프 팀이 아니더라도,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이미 충분히 누군가의 햇살이고 별빛일지 모른다.
우리, 좋은 마음을 더 오래 이어가보자.

 

혹시 이 글을 읽고 유니세프 후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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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