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 방법 편의점 판매처 (feat. 아이폰)

 

계속 오르는 교통비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즘 연일 뉴스에서 이어지는 기후동행카드 인데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을 이용하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버스 + 지하철 + 따릉이 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곧 전 지역 확대 예정이라고 하네요

1. 기후동행카드 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2. 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

1) 기후동행카드 판매

 

2) 기후동행카드 충천

 

 

3) 기후동행카드 사용

 

기후 동행 카드는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판매한다고 안내됐지만,
편의점에서도 판매해요! 간혹 편의점에서는 충전도 가능하답니다!

대신 편의점에서 충전하는 경우에는 날짜 설정이 되지 않았어요! 
(편의점 구매 및 충전하는 경우 체크/신용 카드로 바로 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모바일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출퇴근 시에 이렇게 좋은 교통비 할인혜택이 있으니 얼른 만들어서 사용합시다!

 

이제 기후동행카드 구매 방법을 알아볼께요!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군요 🌞

3천원 가지고 근처 역으로ㅎㅎ

역사에 방문하면, 고객안전실이 있어요. 여기서 기후동행카드를 3천원 현금을 주고 구매가 가능해요!

고객안전실 문앞에 이것저것 안내 문구가 많다..

다행히 수량이 있어서 바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했네요! 가끔 역사에 카드가 여분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가시는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간혹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일부 편의점 충전도 가능)

역사에 비치된 교통카드 충전기 키오스크에서 충전이 가능해요. 간혹 아직 "기후동행카드 충전"이라는 문구가 없는 기계에서는 충전이 되지 않으니 가능한 키오스크에서 충전해 주세요!

 

카드를 키오스크에 올리면 자동으로 권종에 기후동행카드라고 인식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권종을 선택해 주시면 돼요. 저는 따릉이는 필요 없어서, 62,000원 지하철+버스 만 가능한 권종으로 선택했어요.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이라 4월 1일부터 쓰려고 시작 일자는 1일로 변경했어요!  충전 후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니 사용기간도 잘 보고 변경해 주세요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확인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그래야지 현금을 넣고 충전할 수 있어요!

 

선택한 권종에 맞게 현금을 넣고 충전하면 충전 완료!

 

이제 바로 기후 동행 카드를 사용하시면 돼요!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카드로도 충전기 가능해요.

지하철에 구비되어있는 모든 기계는 안되는 것 같고, 일부 기계 위에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발매기라고 적혀져 있는 발매기만 가능합니다. 

충전하는 방식은 동일하며, 충전할 때 현금/신용카드/삼성페이 등 지불할 수단을 선택하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발매기 오른편에 신용카드 투입구가 있어, 투입구에 신용카드를 꽂으면 신용카드로 결제되어 충전이 완료 됩니다. 

현금을 안들고 다녀도 되겠네요ㅎㅎ

 

 

기후 동행 카드는 파랑파랑하게 생겼네요

포장을 뜯으니 카드 설명도 되어있어서
궁금하신 사항은 이용안내서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기후동행카드 티머니 카드 등록과 국세청 홈텍스 (연말정산 혜택) 에서
카드 등록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기후동행카드 티머니, 홈텍스 카드 등록 방법 (feat.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