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맞으러갔던 내용이니 참고!
https://dustink.tistory.com/124
얀센 백신 접종을 6월 11일 12:00에 맞았었다.
6월 11일 오후 5-6시까지도 괜찮았다.
아프다는 감각을 전혀 없었고, 접종 맞은 왼팔만 뻐근한 정도 였다.
점심은 건강해야되니 삼계탕..ㅎ
저녁은 건강해야되니 곱창&주먹밥 먹었다.
(좀 많군. 술은 안마셨다..ㅎ 당연한 거지만..ㅋㅋ)
오후 9시-10시 정도 좀 어지럽다.
정도로 느꼈다.
약간의 미열정도 있는 기분?
열을 제보니 정말 열이 있었다.
37.2도
구비해둔 타이레놀 한 알 먹었다. (21:00 정도)
열은 금방 내려서,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
근육통이 있거나, 몸이 뻐근하거나 그런 감각은 없었다.
사람마다 역시 다른가보다.
6월 12일 03:00 정도?
몸에 열이 다시 올라왔다.
37.8도
(이건 너무 잠결이라 사진을 못찍었다.)
약을 한알 더 먹었고, 약간의 근육통이 있다.
전신이 다땡기는 기분은 아닌데, 부분 부분 근육이 당기는 기분이 든다.
(쥐나는 느낌 아니고, 운동심하게 했을때 느끼는 기분이랑 비슷하다.)
약먹고 몇분 안지나서,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
6월 12일 08:00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도 약간 몸살같은 느낌이 있어,
아침먹고 약 한알 더 복용.
(아침은 어제남은 곱창에 밥볶아 먹었다ㅎㅎ)
체온은 정상.
(다행이다. 열이 더 안올라서..ㅎ)
6월 12일 12:00
별탈 없다.
열도 없고, 어지러운 것도 없다.
건강해야하니 점심은 장어 정식 시켜먹었다.
음.. 가벼운 운동을 해도 될 정도?
슬슬 30~40분 동네 마실 다녀왔다ㅋㅋㅋ
(핵덥네...)
6월 12일 20:00
음, 괜찮은것 같다.
저녁에 혹시 다시 아플지 몰라서 약은 침대 옆에 두긴했다.
열이 안올랐으면 좋겠는데...ㅎ
6월 13일 08:00
정상으로 돌아 온것 같다.
새벽에 열이 오르거나 근육통이 심해서 깨지도 않고 푹잤다.
아픈감은 1도 없으며, 뛰어다녀도 될만큼 아주 좋다.
왼팔에 주사맞은 부위만 약간 아직도 뻐근하다.
아침에 가볍게 1시간 조깅 하고 왔는데, 별탈 없다.
무척 무탈한 상태이다.
6월 11일(금) ~ 13일 (일)
얀센 백신을 11일 12:00에 접종하였고.
타이레놀 3알,
약간의 미열,
약간의 근육통
정도 느낌이 있었다.
이상 반응은 따로 없었다!😊
사람마다 아픔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몸살 초기 보다도 안아팠고, 열이 나도 조금 덥다 정도의 느낌뿐이였다.
모든 사람들이 부작용 없이 백신 접종 받고,
빠르게 일상으로 모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놀러가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말을 한번 더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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