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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and ..115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다 95%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재태크는 무엇인가? -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中 - B형 은행원 -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꿈은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 일을 하지 않아도 각자 살고 싶은 삶을 영위하면서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현재는 일을 하지 않고서는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일을 한다고해서 집을 사거나 차를 바꾸거나 큰 목돈이 드는 것을 하기도 사실 쉽지 않다. 직장을 다니면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직장에서 보면 20대 초 직장인들 또한 열심히 저금을 하면서 재테크 방법을 유투브나 SNS를 통해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는 이러한 .. 2024. 1. 2.
『새벽의 모든』@ 어쩌면 내가 될 수도.. 나는 나를 죽여 버린 것일까. 하고 싶은 일도 해야할 일도 없는 삶은 죽은 상태나 마찬가지 아닐까. - 새벽의 모든 中 - 세오 마이코 - 새벽의 모든 고질적인 질병을 갖고 있는 것이 있을까? 그 병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게되어 노심초사하는 그런 병말이다. 옮는 것은 아니지만,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겪는다면 스스로 굉장히 조심해지고, 불안할 것 같다. 《새벽의 모든》은 생리전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 을 겪는스물여덟 살 그녀 후지사와 미사와 공황장애를 갖고 있는 스물다섯 살 그 야마조에 다카토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증상 모두 주변에서 본적도 없고, 그렇게 심각했던 지인도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심각할 수도 있구나' 를 간접적으로나마 책으.. 2023. 12. 20.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아주 잘 살고 있다 나는 눈 뜨면 한 뼘 더 자라나 있을 나 자신을 매 순간 응원해 -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中 - 새벽 세시 -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벌써 연말이 되었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무언가를 이뤄야지 하고 목표를 세웠었다. 많이 이루진 못했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감상을 남기는 블로그를 하고 있고, 따로 스터디도 다니거나 하고 있으며,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저축도 했던 것 같다. 못이룬 것도 있지만, 적어도 시도를 안했던 목표는 없었던 것 같다. 다만.. 핑계가 되고, 무엇인가의 이유를 대고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는 했었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조정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세웠던 목표들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 연말.. 2023. 12. 18.
『외모 대여점』@찾으시는 외모가 있으신가요? 어서오세요, ‘무엇이든 대여점 변신 가면’입니다. 찾으시는 외모가 있으신가요? - 외모 대여점 中 - 이시키와 히로치카 - 외모 대여점 (무엇이든 빌려드립니다) 영화, 드라마 또는 다른 매체들에 나오는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들을 보면 부럽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저런 외모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 '저 외모면 길거리 캐스팅이 되서 연예인이 되겠지?' 라는 등의 현실과 동떨어진 웃픈(?) 상상을 하곤 한다.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예쁘고, 잘생긴 전혀 다른 사람의 외모로 단 하루 살 수 있다면 바꿔서 살아 보겠는가? 하루가 아니라, 몇 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바꿔서 살아 보겠.. 2023. 12. 12.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오늘의 기쁨을 소홀히 하지 말자 시간이 생기면? 하루를 어떻게 쓰고 싶어? 그런 물을음 떠올리는 것만으로 덜 쓴 희망을 발견한 사람처럼 조용히 기뻐졌다. -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中 - 김신지 -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하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 것 같다. 10대 때는 학교라는 것때문에 시간이 없고, 20대 초에는 대학과 알바 덕분에 시간이 없었다. 20대 후반이 되고, 30대가 되면서 직장에서 일하는 덕분에 시간이 아주 모자른 삶을 살고 있는 것같다. 일-집 하는 것을 탈피하기 위해 취미도 가져보고, 운동도 해보고 하면 할 수록 순수하게 나에게 쏟을 시간이 많이 부족해지는 것 같다. 주말 또는 쉬는 날에 언제 한번 편하게 나를 위해 시간을 쏟을 시간이 있었을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퇴사하..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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