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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내 삶에 작은 철학

by a.k.a DUKI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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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中 -

최서영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지금 하는 일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맞는 걸까?' 눈을 뜨고 잘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번씩 생각하며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어느새 '사회 초년생'이란 키워드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되었고,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얕지만 여러 경력을 얻게 되었다. 그만큼 경험과 경력이 생겼지만 아직도 답을 찾고 있고 다른 직무를 또는 이직을 생각을 하고 있다. 

 고민에 대한 답은 아니겠지만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해주는 것 같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책 초반부에 언급을 하면서 한편의 위안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정답을 찾을 수 없는 이 고민은 남과 나를 비교하거나, 혹은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시작했을 것 같다. 그렇기에 '이게 맞는 걸까?' , '이것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와 같은 생각을 품는 순간 시작이 되는 것 같다. 

@StartupStockPhotos

 남과 나를 비교 대신 내 스스로에게 조금 더 신경 써보면 어떨까, 그저 내 일을 묵묵하게.

남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 또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공부하고, 내 삶에 욕심을 좀 더 가져보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어떤 부분을 과감하게 포기해야될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저 다들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이겨낼 뿐이다. 그게 정답이고, 그것이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이다. 

김연아 선수가 말하지 않았는가,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그냥 우선 하는 거다. 내 경로가 맞는지, 방향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순간이 있겠지만, 우선 하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고, 하다 보면 달라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MBC

나는 틀리지 않았다
반드시 필요했던 시간이었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中 -

 

 '일잘러'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일을 잘하는 사람은 상황파악을 명확하게해서 정확한 답변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많은 사람들과 미팅을 하고 서로의 요청을 주고받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시간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한 이유가 문제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은 정말 모르거나. 그렇기에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 빠릿한 눈치와 상황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어느 회사의 어느 위치건 사랑 받고 꼭 필요한 인재가 되지 않을까?

일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
1. 소통을 잘하는가, 명확하게 전달하는가
2. 업무 기한을 잘 지키는가

3. 사적인 감정을 개입시키지는 않는가
4. 확신과 자신감을 가졌나
5.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을 아는가
6. 웃는 낯인가 (업무와 맞는 단정함을 갖췄는가)
7. 단순히 불평하고 있지는 않은가
8. 일의 양면성(원치 않는 일)을 이해하고 있는가

 

@RonaldCandonga

 

하고 있는 일에 만족을 하고 있나? 내가 하는 일에 더 이상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을 바꾸거나, 이직을 하게 되는 시점이다. 스스로에게 다른 기회를 주면서 시간을 갖고 잘하려는 과정의 한계인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하고 싶은 것인지 판단을 해야한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서 소개하는 질문들을 보자.

1. 맡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 아니다)
2. 지금 하는 일이 싫고, 다른일을 학싶은가? (그렇다 / 아니다)
3. 일하면서 나에게 실망하는 순가이 잦았는가. (그렇다 / 아니다)
4. 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잠시 쉬고 싶은 건 아닌가? (그렇다 / 아니다)
5. 구체적으로 어떤 다른 일을 하고 싶은지 상상해봤는가? (그렇다 / 아니다)
6. 지금 이 일을 멈춘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가? (그렇다 / 아니다)

질문들에 답을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지쳐 있는 상황인건지, 스트레스트를 받는 상황이 생겨 홧김에 생각을 하는 건지 나를 돌아보면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다.

 모든 성장에는 통증이 따른다. 힘들지 않으면 잘해낼 수가 없다. 지금의 방황은 성장통이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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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서점 에세이 1위 ★
★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 ★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
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

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출간 즉시 ‘전 서점 에세이 1위 달성’, ‘누적 15만 부 돌파’라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모아 출간해달라는 요청에 응답한 책이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하여 살면서 꼭 필요한 인생의 조언을 담았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과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이 필요했던 이야기를 정확히 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살라거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다 잘될 거라는 뜬구름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탐구한 다음, 내 욕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힘들었던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보고,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힘도 길러준다.

잘될 수밖에 없는 나에게 확신을 주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한마디로 “나 자신과 내 인간관계, 내 미래까지 돌아보고 설계하게 만드는 책”이자 “삶의 철학을 세우게 해주는 책”이다.
인생을 적당히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이왕이면 스스로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지지이자 지쳐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yes24 제공]


 

최서영 작가가 굉장히 활동을 많이 해서 책 소개 영상이나 인터뷰 등이 있어서 같이 공유한다.
전직 아나운서여서 그런지 스피치의 내용이 굉장히 정리가 잘되고 이해가 쉽다. 

 

역시 강연이나 발표의 내용 전달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멋있고 부럽다.

 

출처) 세바시 강연 - 불안과 실패를 성공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 | 최서영

 

출처)  드로우앤드류 -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특징

 

출처) 밀리의 서재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 인터뷰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은 길로 이끈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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