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꿀 자유』@낯선 선택이 낯선 기회로 이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것은
삶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 나를 바꿀 자유 中 -

김민기 - 나를 바꿀 자유 (너만의 브랜드에 집중하라)

 회사 그리고 집. 이 생활 패턴이 언젠가부터 익숙해 졌다. 인생에서 새로운 경험은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으며,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오는 생활이 한 주의 생활 패턴이 되었다. 변화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고 머리로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실제로 바뀐 것 같지는 않다. 

 변화하고 싶은 작은 몸부림이라면, 책은 꾸준히 읽고 후기를 조금이나마 끄적여 본다는 것. 이것이 나의 안일한 위안일 것 같다. 

 

맞는 말인 것 같으면 일단 움직였다.
생각이 많으면 두려움이 생기고 그러면 움직이지 못한다.

- 나를 바꿀 자유 中 -

 

 왜 이렇게 생활 패턴이 바뀌었을까? 코로나라는 특이한 경험을 2년 동안 하게되면서 변하게 된 것일까? 회사업무의 영향일까?

아니다. 그저 지금 지내는 생활이 편했기 때문이다. 익숙한 세계에서 익숙한 사람들과 지내나 보니 안일한 생각만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변화가 없었다. 

 《나를 바꿀 자유》는 낯선 환경에 자신을 던지라고 이야기 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낯선 곳에서 생각치 못한 낯선 기회를 얻으라고. 의도적으로 본인 스스로를 낯선 환경에 밀어넣으면 생각이 바뀌어서 상황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움직이고 생각을 해보자' 라는 것이다. 

 현재로부터 바뀌고, 변화를 하려면 지금 속한 그룹이 아닌 새로운 혹은 자신이 되고 싶은 그룹에 속하려고 해야할 것이다. 그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세미나를 참석하거나, 동아리를 들거나, 원하는 분야의 멘토를 만나거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있을 것이다. 그러한 환경에 스스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이다.

 낯설다는 것은 모른다는 뜻이다. 모르는 것에 언제까지 고민할 수는 없다.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어렵게 도전해본 세미나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어렵게 알아본 모임의 성격이 본인과 맞지 않을 수도있다. 한번 해서 잘되는 경우는 드물다. 또 다시 찾아보고, 환경을 바꿔보려고 노력하라. 가령 실패라는 경험을 했더라도, '해봤으니 알았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보면 좋겠다. 

 

한 번의 선택은 큰 결과를 불러오지 못한다.
하지만 그 행동이 다음 행동을 촉발할 수는 있다.

- 나를 바꿀 자유 中 -

 

 《나를 바꿀 자유》에서 소개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해서 같이 옮겨 본다. 

성공한 사람들의 4가지 특징
첫째, 삶에 대한 통제욕구가 강하다.
  ; 통제당하는 것을 싫어하며, 스스로 판단해야 직성이 풀린다.
둘째, 성장욕구가 강하다.
  ;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돈을 더 벌려고 한다기보다 좀 더 성장하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 같다.
셋째, '근자감'이 엄청 강하다.
  ; 굉장히 긍정적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크다. '몰라. 근데 나는 될 것 같아.'
넷째, 투자 마인드가 있다.
  ; 자신의 시간과 돈을 먼저 투자한다는 개념이 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이 성공한 것은 행동의 결과이지 생각의 결과가 아니다. 말과 행동의 특징들이 그들을 성공하게 만든 것이다. 남다른 생각을 하고 싶다면 남다른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행동을 계속 하다보면 그 행동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다. Nothing이다. 
시도를 하다보면 실수와 실패가 있다.
실패가 두려워서 하지 않겠다? 바보다.

실패하기 싫다는 것은 출발하기 싫다는 것이다. 
출발을 하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없다.
그냥 익숙한 불평의 길로 가면 된다.
출발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 후에 성공을 하는 것이다. 

- 나를 바꿀 자유 中 -

 

 인생을 살면서 큰 전환점을 맞이할 만큼의 자극을 받는 경우가 몇 번이나 있을까. 그 자극이 정말 스스로를 변화하는 경험을 몇 번이나 할 수 있을까. 이런 자극과 계기로 변화를 스스로한 사람만이 성공을 하는 것 같다. 

내가 되고 싶은 혹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과연 무엇을 위해, 어떠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많이 알아야 하고, 많이 봐야 할 것 같다. 20대 초반과 같은 열정과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음가짐도 다시 잡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다.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다.

 

자신에게 실수할 기회를 주어라.
시행착오를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라.

- 나를 바꿀 자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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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욜로, 소확행에 이어 ‘나나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당당함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대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그 결과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려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하지 않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끌고 있다. 자기만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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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김민기 저자의 인터뷰가 있어서 같이 업로드 해보려한다. 

책 소개 외에도 강연을 많이 하시는지 영상이 참 많다.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다른 영상도 보면 무언가 하고싶은 욕구가 더 뿜뿜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Gemstone TV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 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해봤는데 잘못된 방법이더라' 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계속 시도하다보면 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게 되어 있다.
인간은 그럴 만큼 충분히 똑똑하다.

- 나를 바꿀 자유 中 -

 

 

책은 아래 링크 #yes24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나를 바꿀 자유 (리커버 에디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