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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어? 베껴서 내가 더 성공했네?

by a.k.a DUKI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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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남의 것을 베끼고,
하수는 자기의 것을 쥐어짠다.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中 -

 

김종춘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주변을 둘러 보면 1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들이 굉장히 많다. 물건이 될 수도 있고, 건물이 될 수도있고, 다양한 것들이 그럴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 이라는 용어는 2000년 대 초반에 생겼다. 그때의 스마트 폰과 지금의 스마트 폰을 보면 굉장히 다르다.

아마.. 그 시대에 썻던 폰을 기억하는 그때 그분들은 아실 것이다..ㅎ

 연아의 햅틱 같이 1세대 스마트 폰이라고 불리던 폰도 없던 것에서 새롭게 생겨난 것이 아니다.

피처폰, 시티폰, PDA 폰 같은 기존 모델에서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고, 새로운 변형으로 출시가 된 것 이다. 결과물은 새로운 것이지만, 알고 보면 기존의 것을 모방하고 바꾸어서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 새로운 상품 결과물을 만들었다. 

왼) 애니콜 연아의 햅틱(출처 @betelgeuse), 오) 애플 아이폰14 (출처 애플사이트)

 기존의 것을 변형하여 새롭고 독특하게 그리고 유용하고 편리하게 하는 것이 누구나 가능하고 또한 할 수 있음을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에서 소개한다. 굉장히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현재는 이렇게 되고 있음을 말해 준다. 

 지금 책상 눈앞에 있는 클립 또한 여러 장의 종이를 겹쳐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쇠를 세번 구부려 클립을 만들어 특허를 내어 상표권을 얻고 판매하여 부를 얻은 일화 등 눈앞에 펼쳐진 것들을 잘 관찰하고 새롭게 창조해 낼 수 있다. 클립이 오른쪽 모양만 있는가? 다들 알겠지만, 절대 아니다. 하트 모양, 물음표 모양, 느낌표 모양 드등 여러개의 다양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형되고 창조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 누군가의 관찰이 기존과 차별화 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 고수는 남의 것을 베끼고, 하수는 자기의 것을 쥐어짠다.' 하늘 아래 완벽하게 새로운 것은 없다. 모방을 거치지 않고 새로운 것은 없고, 최초 & 처음만을 강조해서는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다. 고수는 창조를 하고, 하수는 늘 제자리 걸음인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잘 섞인 하이브리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것으로 느껴질 것이다.  

 

베끼든, 훔치든 거기에 자신의 것이 가미돼 더 새롭게 된다면 그것은 창조다.
남의 것을 모방해서 한 걸음 더 발전시키면 창조인 것이다.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中 -

 

 모방을 시작으로 하나씩 축적해가다 보면, 새로운 창조를 낳는다. 새로운 창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방의 축적되는 것들이 공통적으로 연결이 되고, 자신의 것이 가미가 되면 새롭게 창조 된다. 

 

 무엇을 좋아하는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다가 '이건 조금 불편한데?' 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지 않은가?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것을 지나치기 보다는 가만히 들여다보고, 꼼꼼하게 분석하여 자신의 주변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을 해보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문제를 들여다 보면, 예기치 못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걸음 뒤에서 '왜?'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다재다능할 필요 없고, 팔방미인일 필요도 없다. 다양한 분야를 할 필요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경험해 보라. 좁혀서 집중하고 그 다음 넓혀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니, 관심도 더 생길 것이고 부정적인 생각 또한 들지 않을 것이다. 안될 것이라고 여겨 포기하지 말고, '될 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문제를 파헤치다 보면 생각치도 못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역시 매사에 긍정적이여야 한다.

 

남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바뀌어야 한다. 분명 지금과는 반대의 인생을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 그것이 어떠한 방법이 되었건 축적을하고 연결이 되어 어느 순간 새롭게 창조가 되어 스스로 하는 것에 선두가 될 것이다. 

 

기존의 자원을 재발견하고 재해석함으로써
우리는 상상 밖의 것을 창조할 수 있다.

이미 있는 것을 새롭게 부각시켜라.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中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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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푸슈킨도, 화가 피카소도 모두 모방의 천재였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이 있다. 새롭게 탄생하는 것들은 앞서 창조된 것들에서 ‘응용’되었다는 것이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는 이러한 ‘모방’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탄생한 것들을 창조적으로 모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서 모방과 창조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탐구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모방에서 창조로 넘어간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하며 ‘창조적 모방가’란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활용하여 업무, 개인적인 측면에 있어 창조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모방에서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것으로 이어진 ‘창조적 모방’의 수십 개의 사례를 모았다. 리바이스, 크리스피크림, 애플, 바비브라운 등 세계적인 기업의 이야기에서부터 작은 상품 하나로 나라 전역에 유행을 시킨 이야기까지 가득 담아 창조적 모방의 교훈과 동시에 여러 가지 상식, 책 읽는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한다.
 

[교보문고 제공]


 

만족은 멈춤이고, 불만은 도전이다.
창조는 불만의 도전에서 나온다.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中 -

 

 

 

책은 아래 링크 #교보문고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김종춘 - 교보문고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시인 푸슈킨도, 화가 피카소도 모두 모방의 천재였다!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이 있다. 새롭게 탄생하는 것들은 앞서 창조된 것들에서 ‘응용’되었다는 것이다. 『

product.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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